더캘린더 관리자의 목표는 이것입니다

현재 하루 행사가 1200개를 넘었습니다. 한두달 만에 크게 늘어난 것이죠. 크롤링 시스템의 능력이 강화된 것이 이유입니다. 이것만으로 전에 비하면 크게 개선된 것이지만 저의 목표는 아직도 요원합니다. 저의 목표는 이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행사가 실시간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마당입니다. 플랫폼이 가동되어야만 가능합니다. 다수의 이용자가 스스로 알고 있는 행사정보를 올리는 방식이 구현돼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알려져야 합니다. 올린 행사들에 대해서 포인트를 부여하고 돈으로 환급해야 유인책이 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조언합니다. 다른 유사업체차럼 한 두개의 전문분야에 집중하라고 합니다. 그래야 유저들의 충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변함이 없어요. 빠리스코프처럼 모든 행사가 소개되는 것입니다. 각분야 전문 정보를 망라하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행사라는 최초의 목표가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이죠. 하루에 1200개에서 2000개까지 도달하면 목표가 달성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투자를 받거나 지분 매각을 통해 동업자를 구하는 등의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이용자 여러분, 머지않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더캘린더를 보여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