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수집 취미처럼 포스터 수집을 합니다
관리자2021-10-07
지금 행사정보가 모두 1만5천개를 넘어섰네요.
하루 행사가 1천2백개에 이르고요.
중학교 때 우표수집을 취미로 했었는데요.
포스터를 한장한장 넘기다보면 그때가 떠오릅니다.
전시회 공연 토론회 등 행사를 준비하는 사람은 여러달동안 애를 써서 준비하는데요.
그중에도 사람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포스터를 잘 만들려고 하기마련이죠.
포스터 한장한장에는 행사주최자의 내공이 스며있기 마련입니다.
그것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으니 우표수집 책을 넘기던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보다 더 많이 모이면 훗날 한시대의 소중한 문화 기록으로 평가받을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