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민본(民本)사회를 위한 시민투쟁에 앞장서온 8개 시민단체가 창립 5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과 민청학련동지회, 동아/조선자유언론투위 등은 ■민주단체 50주년 기념식 및 합동토론회■를 오는 12월 9일(월)과 6일(금) 갖는다.
●반세기의 발걸음, 그래도 전진하는 역사●가 주제.
"50년전,박정희의 군사폭압에 맞섰던 단체들이 다시 희망의 푯대를 세우겠다"는 의지.
기념식은 9일 오후 4시 서울 명동성당 꼬스트홀.
기념식후 송년 식사모임.
토론회는 이에 앞서 6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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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3 pu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