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철학계가 인정한 한국 철학/사상가, 다석 류영모
1900년부터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철학자대회(World Congress of Philosophy)가 2008년 “제22차 세계철학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렸다. 여기서 주최 측은 한국 사상가와 철학자로 퇴계 이황, 율곡 이이, 우암 송시열, 다산 정약용, 다석 유영모와 씨ㅇㆍㄹ 함석헌을 선정하였다. 다석 선생의 철학과 생각은 생전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고, 그의 제자도 많지 않았다. 다석 선생이 인정하는 제자는 그나마 박영호, 김흥호 두 분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