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서예가들 다 모였다, 먹의 혼

2025.04.10 ~ 2025.04.22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1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먹의 혼’에 출품한 송현수 한국서예협회 이사장의 ‘지음일곡’이다. 대구에서 활동하는 그는 붉은 먹(朱墨)을 섞은 추상 서예를 전시에 내놓았다. 한윤숙 한국서가협회 이사장은 인위성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경지 ‘무위(無爲)’를 그 뜻에 걸맞은 서체로 완성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7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