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서예전 ‘한글창신-한글, 먹빛에 담다’

2025.04.25 ~ 2025.05.10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전시는 한글서예전 ‘한글창신-한글, 먹빛에 담다’(4월 25일~5월 10일)로 이어진다. 문관효 서도협회장은 끊지 않고 한 붓으로 ‘사랑’이라 썼다. 사랑의 옛말은 ‘괴다’, 특별히 귀여워하고 사랑한다는 의미다. 서로가 서로를 괴여 사랑이 됐음을 서체로, 의미로 모두 전하려 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7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