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이 다 어디 갔나요 고흐 키퍼 전시

2025.04.17 ~ 2025.06.09 네덜란드 암스텔담
빈센트 반 고흐(1853~90), 미술의 수퍼스타다. 이름뿐 아니라 굴곡진 생애와 대표작까지, 전 세계에 모르는 이가 거의 없다. 이런 반 고흐와 생존 작가가 함께 전시를 연다면, 이 기회는 그에게 축배일까 독배일까. 80세 생일을 맞은 독일의 미술 거장 안젤름 키퍼가 그걸 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과 바로 옆 스테델릭 시립미술관에서 6월 9일까지 열리는 ‘꽃들이 다 어디 갔나요(Sag mirwo die Blumen sind)’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9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