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서울색은 가로수 초록빛 담은 ‘그린 오로라’

2025.04.21 ~ 2025.05.22 서울시

서울시는 2025년 서울색으로 그린 오로라(GreenAurora)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린 오로라는 그 어느 해보다 길고 푸르렀던 2024년 여름, 밤 가로등 불빛을 머금고 서 있던 가로수의 초록빛에서 추출한 색상으로, 시민의 지친 일상에 위로와 응원을 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색은 남산서울타워, 광화문광장 등 시내 주요 명소의 조명과 기획상품(굿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