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 스미스 전시 ‘끝나지 않을 대화’

2025.04.24 ~ 2025.07.20 중구 복합문화공간 피크닉
기자와 마주 앉은 ‘펑크록의 대모’는 연신 손으로 레몬 조각을 짜 넣으며 차가운 물을 마셨다. 18일 오후 서울 퇴계로의 복합문화공간 피크닉(piknic), 패티 스미스(79)가 전시 ‘끝나지 않을 대화’를 4층까지 직접 안내하고 난 참이었다. 음향 예술가 스테판 크라스닌스키(56)가 이끄는 '사운드워크컬렉티브'와의 협업 전시의 첫 아시아 투어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