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로 나온 '에테르나우타'…아르헨서 작가 가족 비극 재조명

2025.04.30 ~ 2025.06.03 넷플릭스
중남미 공상과학 소설 중 위대한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는 '영원한 항해자 에테르나우타'(이하 에테르나우타)의 작가 엑토르 헤르만 오스터헬드의 가족을 둘러싼 비극이 재조명되고 있다고 아르헨티나 매체 암비토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페인어로 쓰인 최초의 그래픽 노블(만화)이기도 한 '에테르나우타'가 지난달 30일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로 재탄생해 전 세계에 개봉되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