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채 光彩: 시작의 순간들’, ‘스토리지 스토리’ 두 전시와 함께 개관을 알리는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2025.05.29 ~ 2025.06.18 도봉구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5월 29일 ‘광채 光彩: 시작의 순간들’과 ‘스토리지 스토리’ 두 전시로 개관을 알린다. ‘광채 光彩: 시작의 순간들’은 1929년 대한민국 최초의 사진 개인전 ‘예술사진전람회’를 열며 한국 사진예술의 시작을 알린 정해창부터, 한국전쟁 이후 한반도에 남은 고통의 흔적을 사진으로 담아내며 한국 리얼리즘 사진을 개척한 이형록과 임석제, 1세대 여성 사진작가이자 한국 초기 페미니즘 운동을 주도한 박영숙, 구상적인 풍경을 사진 기술을 통해 동적이고 추상적인 이미지로 촬영하며, 국전과 여러 신문사에서 주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