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인 관광객 방문율이 전년 대비 약 80% 폭증한 곳이 있다. ‘조지아’다. 지난해 조지아를 찾은 한국인 수는 약 2만 7000명에 이른다. 조지아 대사관과 조지아관광청이 그 비결을 직접 밝혔다.
지난 4일 조지아관광청은 주한조지아대사관과 공동으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25 주한 조지아대사관 리셉션’을 개최했다. 행사의 주제는 ‘이모션스 아 조지아(Emotions are Georgia)’로 감정을 자극하는 여행지인 조지아를 소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