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전자제품 기업 샤오미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첫 번째 스마트 안경 '샤오미 AI 글래스(Xiaomi AI Glasses)'를 공식 공개했다.
샤오미 AI 글래스는 무게 40g의 초경량 디자인으로 블랙, 브라운, 그린 세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0.2초 만에 색이 바뀌는 전자변색 렌즈도 옵션으로 탑재된다. 제품은 인체공학적 구조에 티타늄 합금 힌지를 사용했고, 12메가픽셀(MP) 소니 카메라, 듀얼 스피커, 5개의 마이크를 내장해 고화질 영상 촬영과 선명한 음성 전달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