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라매공원 무더위쉼터로 지정

2025.08.05 ~ 2025.09.30 보라매공원
보라매공원은 지금 서울에서 가장 시원한 곳 중 하나다. 낮에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밤에는 열대야를 피해 쉬어갈 수 있는 도심 속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폭염대책기간인 오는 9월 30일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이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했다. 공원 내에는 수경시설, 쿨링포그, 벤치, 파고라 등이 곳곳에 배치돼 있고 실내에서는 정원문화센터가 오후 9시까지 무더위쉼터로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