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

2025.10.29 ~ 2025.11.30 주요 개봉관
스릴러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29일 개봉)는 한겨울 새벽, 흉기에 찔려 피투성이가 된 은서(김정민)를 차에 태워 병원에 온 도경(정려원)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맨발 차림의 도경은 넋 나간 표정으로 경찰 현주(이정은)에게 언니 은서의 약혼자가 가해자라며 혼란스러운 진술을 한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7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