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 및 추모주간

2026.04.28 ~ 2026.05.04 서울 보라매공원
4.28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 오늘도 7명이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노동자들이 일하다 떨어져 죽고 기계에 끼어 죽고 과로에 시달리다 쓰러져 죽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죽음에서마저 차별받습니다.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 플랫폼 특수고용 노동자, 이주노동자, 초단시간 야간노동 노동자. 세상은 일하는 사람들을 온갖 이름으로 가르고 죽음에서조차 차별합니다. 작년 우리 사회는 4월 28일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날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했지만 여전히 일터에서 노동자들이 일하다 죽고, 차별받고 있습니다. 이제 더는 일하다 죽지 않아야 합니다. 차별받지 않아야 합니다. 누구라도 안전한 일터를 요구하며 직접 만들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일하다 죽지 않고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위해 우리의 투쟁이 더욱 힘을 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