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레길 걷기’ 사업 제안이유
oni*a*2025-08-07
https://m.blog.naver.com/samjunet/223159158333
백세시대 맞아 시니어 인구가 늘어나. 은퇴한 시니어들 집에만 있으면 건강이 안좋다. 건강이 안좋으면 의료보 험 기금 축낼뿐. 밖에 나와 걸어야 한다. 걷는 것이 사 는 길이다. 그런데 매일 동네공원을 걷는 것은 지루하 다. 마땅히 갈 곳이 없는 것이 문제다.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시니어 문화현장 걷기 운 동 + 행사정보 코디네이터 양성"을 제안한다. 코로나시 대에도 줄지 않는 각종 행사들, 전시 공연 이벤트 북콘 서트 공청회 토론회 집회등 하루에 수도권에서 1천여 건, 강남구에서만 50여건 열려. 현재 전쟁기념관에는 투탕카멘 특별전이, 국립중앙박물관에는 '사유의 방' 특 별전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한-베트남 수교30주 년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입장료 무료인 경우가 많고 경로할인 요금을 이용할 수 있다. 집근처 공원을 걷는 것보다 전시장의 회랑을 걷는 것이 육체건강뿐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좋다. 주변의 문화자원을 최대한 이용하 자.
문제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까다로워서 흥미를 끌 수 있는 행사를 찾기가 어렵다. 수많은 행사들중에 참여 할 만한 행사를 선정 소개해주는 서비스가 필요하다. 사 업 성공을 위한 실천적 수단으로, 유용한 정보를 선택해 서 원하는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시니어 행사정보 코디 네이터"를 양성한다. 성공한다면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직업의 탄생을 예고하는 것이다.
<사업내용>
1. 문화행사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시니어들에게 취향 에 맞는 행사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
정보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제공할 수 있으므로 처 음 두달동안 홍보업무에 집중한다.
홍보방법은 강남신문 내일신문등 지역 언론에 인터뷰 등 기사화, 개포로 일대에 플래카드 설치, 주요 아파트 단지의 출입구 게시판이나 엘리베이터에 광고문을 게 시.